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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자리 관련주 테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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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창총장이 청년 일자리 문제에 관하여 전문가와 의견을 나눴다. 이에 일자리 정책관련주 위즈코프, 메가엠디,비상교육,아시아경제,윌비스 종목들을 분석해보았다. 앞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언급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들을 공부해야 한다.

 

 

목차

    윤석열 일자리 문제 언급

    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13/CAHIQXGLT5B4FOAVVMPGB6W5X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윤석열, 노동 전문가 만난 뒤 “청년 일자리가 국가 최우선 과제”>

    윤석열, 노동 전문가 만난 뒤 “청년 일자리가 국가 최우선 과제”

    www.chosun.com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87042&code=11121100&cp=nv

    <[단독] 종로서 전문가 회동… 발동 건 윤석열 “청년실업 심각”>

    [단독] 종로서 전문가 회동… 발동 건 윤석열 “청년실업 심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년실업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며 “이 문제 해결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 전 총장이

    news.kmib.co.kr


    11일 윤석열 전 총장은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노동분야의 권의자 정승국 교수를 만났다. 둘은 4시간 동안 노동시장을 주제로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받은 걸로 알려졌다. 특히 정승국 교수는 윤 전 총장을 위해 20여 쪽의 보고서를 만들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총장은 이후 청년과 일자리를 주제로 한 메시지를 남겼고, 청년 취업 문제를 정치권의 가장큰 이슈로 만들었다. 윤 전 총장은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 후보이다. 윤 전 총장이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하여 생가을 하고 있다는 뜻은 향후 윤 전 총장의 대선 공약에 청년 일자리 문제가 대표 공약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청년 취업 문제는 향우 지속적으로 이슈화 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관련 주들 또한 크게 요동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윤석열 정책 청년 일자리 정책 관련주들을 총 정리해 보았다.

     

     

    위즈코프 038620

     

    위즈코프의 주봉과 일봉

     

    위즈코프, 윤석열發 '일자리 관련주' 부각… 이틀 연속 상한가

    - 위즈 코프는 밴처기업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육성해주는 인큐베이팅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정승환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대학교 동기이기도 하여 윤석열 인맥주로도 부각되었다.

    •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용역, 통합 서비스업을 주 영업목적으로 1995년 03월 설립됨.
    • 2008년 02월 한국 도로공사로부터 정읍(순천)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의 운영권을 낙찰받아 휴게소 및 주유소의 관리운영을 영위하고 있음.
    • 주요 제품은 IT사업부문의 시스템 통합, 소프트웨어 등의 상품 등이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부문에서는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료,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유류 및 LPG 등이 있음.
    • 2020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4% 감소, 영업이익은 42.9% 감소, 당기순이익은 1725.4% 증가.
    • 2020년 대기업 및 금융권의 투자 위축과 경쟁 심화로 SI업황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외형 축소. 원가 감소와 판관비 인건비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함.
    • 현재 IT사업부문과 같이 수익성이 낮은 기존 사업부문에서는 사업부문을 축소하고 있으며 이익 개선을 위해 휴게소 사업 관련 분야에 진출 중에 있음.

    위즈코프는 13일 장에서도 주도주 역활을 하였고 2연속 상한가를 달성하였습니다. 추가로 위즈코프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운영업체이며 유가상승 시 주가가 같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메가엠디 133750

     

    메가엠디의 주봉과 일봉

     

    [특징주] 메가엠디, 윤석열 '청년실업 문제' 발언에 상한가

    [특징주] 메가엠디, 신정부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

     

    -메가엠디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 기업이다. 기업의 주요 사업은 온라인 교육 정보 제공 및 학원사업이다.

    • 동사는 2004년 설립되었으며, 메가스터디(주)의 계열회사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 기업으로 주요 사업목적은 '온라인 교육 정보 제공업 및 학원사업' 임.
    • 연결법인 포함 8개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와 총 26개 직영 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 전문화된 성인교육기관으로서 종합 교육 과정을 구축하였고 자체 IT 설루션 및 교육 콘텐츠의 획기적인 개발, 오프라인의 적극적인 확장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음.
    • 2020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116.1% 증가, 당기순이익은 103.1% 증가.
    • 매출 대다수가 약학 시험에서 나오며 3분기에는 모의고사 등의 매출이 는 한편 수수료나 광고비 등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급증했음.
    • 시험일을 전후로 하여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하나 교육과정의 기간 확대 및 시험일 이후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매출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음.

    메가엠디는 전통적인 일자리 관련주이다. 과거 일자리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테마의 대장주 역할을 했던 종목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에도 청년취업 사관학교 설립이 있음으로 향후 기대를 해봐도 좋은 종목입니다.

     

    비상교육 100220

     

    비상교육의 주봉과 일봉

     

    [특징주] 비상교육 18% 급등 '청년 일자리 관련주 강세'

    -비상교육은 유아부터 중 고등학교 교육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학습교재 출판,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됨. 2002년 법인으로 전환하고 200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초중등, 고교 교과서 발행사업, 학습교재 출판, 학력평가, 컨설팅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2017년 7월 초등 온라인 학습업체 ‘와이즈캠프’를 인수함.
    • 2020년 6월 티스쿨 이앤씨가 비상교육에 흡수 합병되며 연결 제외됨.
    • 2020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 감소, 영업손실은 19925% 증가, 당기순손실은 1797.9% 증가.
    • 온라인 교육사업을 제외한 타 사업의 매출이 모두 감소함. 판매비 및 관리비, 특히 광고선전비, 수수료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 순손실이 크게 증가함.
    • 초등 온라인 학습 1위 업체인 와이즈캠프를 인수, 사업을 수직적으로 확장하여 2조 규모로 추정되는 초등 학습지 시장에 진출함.

    비상교육은 일자리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많, 교육 쪽 관련주에도 들어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가능성과 수요 증대 기대감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경제 127710

     

    아시아경제의 주봉과 일봉

     

    [강세주] 아시아경제, +10%... 서울시 청년취업교육 강화

    -HR 사업부에서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되었다.

    • 동사는 온오프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로, 매체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전제로 한 광고 사업과 콘텐츠 사업, 컨벤션 사업, HR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광고 사업은 모바일, 스마트 플랫폼 등의 뉴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광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 방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플랫폼의 진화에 대응하고, 관련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인터넷과 뉴미디어를 통한 광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음.
    • 국내 경기 부진으로 광고 수주가 소폭 줄어들었으나, 방송장비를 제조하는 인텍 디지털이 새로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80.1% 증가함.
    • 원가율은 악화되었으나, 외형확대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함. 영업외에서는 전년도의 종속기업투자주식 손상차손과 채무상품 처분손실의 효과로 수지가 개선됨.
    • 최근 인텍 디지털을 종속회사로 편입했으며(지분율 58.2%), 아경 미디어를 흡수 합병함.

    과거 오세훈 시장이 공약으로 '청년취업 사관학교 설립'을 내세웠을 때 크게 주가가 상승했던 전적이 있다. 오세훈 시장이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된 지금 다시 청년 취업 문제를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

     

    윌비스

     

    윌비스의 주봉과 일봉

     

    [특징주] 윌비스, 정부 일자리 지원 강화에 강세… 10%↑

    -윌비스는 성인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윌비스는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윌비스 공무원 학원 등을 운영 중이다.

    • 동사는 1973년 3월 9일 의복제조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어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 동사의 주요 사업으로는 섬유사업과 교육사업, 소프트웨어 사업이 있으며, 섬유사업과 교육사업은 각각 매출의 69.8%, 30.1%를 차지함.
    • 주요 섬유제품으로는 KNIT, 수영복 이 있으며 모두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방식에 의해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음. 2015년 7월에는 (주)나무 경영아카데미를 종속회사로 추가하였음.
    • 2020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 감소, 영업이익은 87.2% 감소, 당기순손실은 33.4% 감소.
    • 10여 개 이상의 세계 유명 바이어들로부터 주문을 수주받아 중남미 및 동남아 지역에 소재한 현지법인 공장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 수출하고 있음.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영업외 수익과 비용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상승하였음.

    윌비스는 과거부터 일자리 관련주 대장주 역할을 하여왔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온라인 교육개혁이나 입시제도 개편 이야기를 할 때마다 시세를 줬던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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